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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보도할 수 없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손준성 보냄’이라고 적혀 있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문서의 제작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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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사주’ 제보자 공익신고” 휴대폰 포렌식 진실 밝히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4월 측근을 통해 야당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처음 알린 제보자가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전환됐다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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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형배 이번엔 'GSGGD'…김웅 공격한 최강욱 글에 동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캠프의 민형배 의원이 7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인터뷰를 공유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게시글에 “GSGGD”라는 댓글을 달았다. 더불어민주당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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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썼다→안썼다' 말 바꾼 김웅 "손준성과 술 한잔 안해"
“검찰 측 입장에서 고발장이 들어왔던 것 같다”(2일 뉴스버스와의 통화) → “최강욱 의원 고발장은 내가 썼다”(6일 중앙일보 등) → “내가 쓴 고발장은 없다.”(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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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공작" 좌표찍는 이해찬…추미애는 "휴대폰 까자"
지난 5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1 DMZ 포럼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1 “선거개입 정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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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제보자 겨냥 "그가 등장하면 배후세력 진상 밝혀질 것"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휩싸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자신이 받아서 당에 전달한 제보 문건을 외부에 알린 인물에 대해 “누군지 알고 있다”면서 “그의 존재가 차차 밝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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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김웅 통화 공개에, 장제원의 역공 “전날 김웅은 다르게 말했다”
“검찰이 준 것 같다”→“기억이 없다”(김웅 국민의힘 의원, 2일 언론 통화→6일 입장문) “난 준 적 없다”(손준성 검사 6일 입장문) ‘윤석열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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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웅 "내가 최강욱 고발장 썼다…김건희 기억 안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여권 인사를 야당에 ‘고발 사주’하려 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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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검사 실제 모델? 홍준표 “언론이 그리 만들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6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둘러본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준표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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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오래된 일…자료 진실 여부, 제보자 측이 밝힐 문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래된 일이라 기억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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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역선택'에 지지율 정체, 야권 1위 尹의 삼중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을 방문, 한국교회 대표연합기관 및 평신도단체와 간담회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정국에 윤석열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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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고발사주 의혹에 "유신시대 공작…전두환 하나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중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측에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전 내내 총공세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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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발 사주? 그럼 고발 왜 안됐겠나, 증거를 대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어이없는 일이다. 상식에 비추어서 판단을 부탁한다"며 "있으면 (증거를) 대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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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윤석열 검찰, 여권 고발 사주한 의혹”…윤측 “정치공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 셋째)가 2일 국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정치인에 대한 청부 고발 의혹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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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윤석열 ‘고발사주’의혹..심각한 이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일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KOTE에서 열린 공정개혁포럼 창립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김건희 인터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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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부고발 의혹' 나오자마자…김오수, 사실상 감찰 지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때인 지난해 4월 측근 검사가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해 야당에 전달했다는 ‘청부 고발’ 의혹이 확산되자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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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쿠데타”, “윤석열 게이트”…與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총공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KOTE에서 열린 공정개혁포럼 창립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회사진기자단 2일 한 인터넷 언론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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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웅, ‘유시민 등 청부고발’ 보도에 “사실무근” 반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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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대신 쓴 고발장 전달이 공익제보냐” 김웅 저격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익제보: 검사가 검사 출신 야당 후보에게 여권 정치인에 대한 음해성 고발장을 대신 써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법률용어”라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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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수송기 급파, 문 대통령 지시” 청와대 또 자화자찬
22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돼 이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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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중권이 바라본 ‘이준석 현상’
법적·형식적 공정 무너진 사회에서 2030세대는 실력·능력주의 요구 도로 ‘구제 불능 국민의힘’ 안 되려면 공동체주의 지향하는 보수 돼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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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지난 1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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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중권(59)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이 나타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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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버스론 vs 윤석열 택시론…두 남자의 공정은 달랐다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상징하는 가치는 ‘공정(公正)’이다. 그가 지지율 선두를 다투는 대선 주자가 된 가장 큰 이